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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더덕’으로 봄철 건강 챙기기

2019-04-16

더덕은 특유의 쌉쌀하고 향긋한 냄새와 더불어, ‘산에서 나는 고기’로 불릴 정도의 풍부한 영양과 효능 덕분에 큰 사랑을 받는다. 1월부터 4월까지 제철인 더덕은 예로부터 평범한 식재료가 아닌 약용으로 인정받았다. 허준의 의서 ‘동의보감’에서는 폐의 균형을 맞추고 폐열의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고 적혀있으며, 당나라의 ‘제가본초’에서는 허한 기를 보강하고 심폐를 보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알려진다.

더덕 요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 ‘사포닌’은 인삼에 많이 들어있다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더덕에도 아주 풍부하다는 사실. 이는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수치를 낮춰줘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일조하며 면역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고 지방 흡수를 저하 시킨다. 실제로 사포닌을 먹은 쥐는 복부 지방, 중성 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더덕에 풍부한 ‘이눌린’이란 성분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장내 환경을 개선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각종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 인슐린이라 불릴 정도로 혈당 조절에 큰 영향을 주며, 식욕을 조절해 체중 감소에도 한몫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더덕을 고를 때는 향이 진하고 뿌리가 굵고 곧게 자라되, 주름과 잔가지가 많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구입한 것은 흙이 없어질 때까지 깨끗하게 씻고 껍질을 벗긴 후 밀대로 밀거나 두드려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참기름 등을 넣은 양념장으로 무치면 맛있는 더덕 무침이 된다. 손질한 더덕은 가급적 빨리 먹는 게 좋으며 구입 후 바로 섭취하지 못했다면 흙이 묻은 채로 젖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비교적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