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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판정받은 ‘뇌동맥류’, 젊은 사람에게도?

2019-01-21

배우 정일우가 SBS 월화드라마 사극 '해치’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판정받은 뜻밖의 병명을 밝혔다. 그는 "제게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을 때였다"고 설명하며 “병원에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인생을 바라보는 시작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했다.

그가 판정받은 뇌동맥류란 뇌동맥 일부에 결함이 생겨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어느 순간 터져서 심각한 뇌 손상을 불러오는 병이다. 이는 극심한 두통을 동반하는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약 50%는 사망하거나 생명을 건지더라도 중증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두통을 호소하는 남성

뇌동맥류는 고혈압, 지속적인 스트레스, 흡연, 동맥경화 등이 혈관벽을 약하게 만들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40~60대에 남녀비율은 2:3으로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출혈과 함께 갑자기 뇌압이 상승하고 일시적으로 뇌 혈류가 멈춰 심한 두통으로 5~10분 정도 정신을 잃는다. 일반적으로 한 번 파열된 뇌동맥류는 24시간 이내에 재출혈 가능성이 가장 크며, 재출혈 시 사망률은 70%에 이른다.

아주 작은 뇌동맥류가 터진 경우 머리가 아픈 것으로 착각해 진통제를 먹고 심각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두통이 심하고 잦으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병원에 가면 뇌자기공명영상검사(MRI), 뇌혈관조영술(MRA)을 촬영하면서 뇌동맥류를 발견할 수 있다. 이를 완치하기 위해서는 발견 즉시 조기 수술을 받고 평소 금연, 금주하고 채소와 생선을 섭취하고 싱겁게 먹으며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갑자기 화가 나거나 혈압이 높아지지 않게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다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